[한국이민사박물관 소장품] 대한부인구제회 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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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민사박물관 소장품] 대한부인구제회 증서
  • 최선미 기자
  • 승인 2009.04.0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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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 김씨는 1921년 1월 22일 대한부인구제회 회원증서를 받았다. 대한부인구제회는 하와이 한인 여성들이 결성한 구호단체다. 이 단체는 부상당한 독립운동가의 가족에게 성금을 보내고 만주의 독립군에게도 지원금을 보내는 등 고국의 주권회복에 힘썼다. 특히 이곳의 여성회원들은 직업이 없는 남편을 대신해 사실상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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