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봉사단, 시애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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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봉사단, 시애틀 방문
  • 오재범 기자
  • 승인 2009.03.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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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한 기아대책 봉사단 훈련생이 워싱턴 주청사를 찾았다.
 
지난 12일 세계각국에서 활동하는 선교사 15명으로 구성된 기아대책 봉사단이 워싱턴 주청사를 방문해 신호범 의원의 특강을 들었다.

신호범 상원의원은 "꿈이 있고 그것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이루지 못할 꿈은 없다"며 "나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발견하고 성취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방문단은 이후 주지사실을 방문해 브랜트 하이네멘 (Brent Heinemann)외교 국장의 브리핑과 함께 미국 경제 전망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방문단을 안내한 이광술 한인회장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한인회의 도움이 필요한 일이라면 언제든지 한인회의 문을 두드려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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