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건 의원 해외한인 참정권 2004년 총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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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건 의원 해외한인 참정권 2004년 총선부터...
  • 라디오 코리아
  • 승인 2002.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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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에서 승리한
새천년 민주당은
주권 국가의 자주 외교를 펼치며
성숙된 한미 관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A 출신의 국회의원
유재건 외교 안보 특보는
라디오 코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동반자적 한미 관계와
해외 동포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의
신중한 검토를
약속 했습니다.

보도에 이진욱 기잡니다.

21세기 첫 한국 대통령으로 선택된
노무현 당선자의
한미 정책은
주권 국가의 자주 외교를 바탕으로 한
성숙한 동반자 관계를 강조 했습니다.

LA 출신의 국회의원
유재건 민주당 외교 안보 특보는
라디오 코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노무현 당선자의
한미 관계는
SOFA 개정 등
몇가지 관계 개선의 여지는 남겨 두었으나
공동 보조를 맞춰 가는
동반자 관계 형성을
강조 했습니다.

(인터뷰)

또한 노무현 당선자는  
부시 대통령
그리고 토마스 허바드
주한 미국 대사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동맹 관계와  
공동 보조를 맞춰 가겠다는
의사를 교환 했습니다.

(인터뷰)

성숙한 한미 관계로의 발전에 비해
재외 동포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은
신중한 검토를 통한
시간적 여유가
필요로 할 것으로 전망 됩니다.

유의원은 재외 동포 특례법과
교민청 신설
그리고 이중 국적 문제 등
재미 동포를 비롯한
전세계 한인들의 권익과 직결 된 문제에 대해선
지속적인 관심과 검토가 필요 하다고  
신중한 입장 표명을 전달 했습니다.

(인터뷰)

그러나 해외 거주 한인들의
참정권 문제에 대해선
시민권자를 배제한
해외 거주 한인들의 참정권 확대를 보장해
2004년 총선에서는
투표권 행사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제16대 대통령 노무현

노무현 후보의 당선으로  
재외 동포들을 위한 권익 향상과
한미 관계에
큰 변화가 예상 되고 있습니다.

라디오 코리아 닷 컴 뉴스 이진욱 입니다.
◎ No, 5152
◎ 이름:이진욱 기자 (jwlee@radiokorea.com)
◎ 글쓴이:정치
◎ 2002/12/21(토) 17:30 (MSIE6.0) 206.171.109.36 1152x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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