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사] ‘뉴욕한국영화제’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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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사] ‘뉴욕한국영화제’개막
  • 류수현 재외기자
  • 승인 2008.08.2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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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영화의 자존심’인 한국영화들을 뉴욕에 소개하는 ‘뉴욕한국영화제’가 지난 22일 열흘간의 일정으로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날 맨해튼 타임즈 센터에서 열린 오프닝 리셉션 행사에서는 코리아 소사이어티 에반스 리비어 회장과 영화 ‘황진이’의 감독 장윤현 씨, 배우 유지태 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리셉션 후 ‘황진이’가 오프닝작으로 소개됐다.

올해 8회째인 ‘뉴욕한국영화제’ 기간에는 창의적이며 뛰어난 발상으로 한국영화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있는 14편의 최신 영화들이 맨해튼 시네마 빌리지(22 E. 12th St)와 브루클린의 뱀 시네마텍(30 Lafayette Ave)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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