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식에서 재뉴상공회의소 이점열 비위원장은 교민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거듭 다짐했다. 김상래 회장은 코리안엑스포 개최계획, '상공인의 밤' 행사 등 재뉴상공회의소의 향후 사업계획을 발표했고, "한국인을 위한 뉴질랜드 투자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재뉴상공회의소는 11명의 교민 자녀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 차기 임원진은 조만간 선임해 발표할 계획.
한편 이날 총회에 참석한 국민당 국회의원 리차드워스는 "2008년 총선에서 국민당이 집권하면 투자자의 입장을 고려한 이민법을 다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