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외고 뉴저지 포트리고교와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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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외고 뉴저지 포트리고교와 자매결연
  • 류수현 재외기자
  • 승인 2007.05.2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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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자매결연식에서 포트리고교와 수원외고 학생들은 연주에 맞춰 양교 교가를 힘차게 부르며 협력을 다짐했다.
뉴저지주 포트리고교(교장 제이 버만)는 지난 21일 한국 수원외국어고등학교(교장 차광순)와 상호 학생교류와 친선도모를 골자로 하는 내용의 자매결연을 맺었다.

수원외고 측에서는 자매결연을 위해 차광순 교장을 비롯해 영어교사 2명과 학생 4명으로 자매결연단을 구성해 포트리고교를 방문했다.

한편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포트리한인회 앤드류 김 회장을 비롯 한인학부모회 조미애 부회장, 포트리 타운 교육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두 학교의 자매결연 행사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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