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한국학협회와 꼬르도바국립대학 동양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국제교류재단, 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 한인상공인연합회, 꼬르도바 한인회가 후원하는 제5차 한국학 학술대회가 지난달 26일부터 사흘간 꼬르도바국립대학에서 개최됐다.26일 오전, 대회 개막식에는 호르헤 산따로사 한국학협회장, 블랑까 따노디 꼬르도바대학 역사학과 부총장과 김병권 대사, 이종률 중남미 한국문화원장, 윤성일 상공인연합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해 대회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이날 최지호 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은 기조연설에서 “한국학이란 새로운 사실을 찾아내 발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래된 진실과 왜곡되거나 감추어진 사실들을 찾아 빛을 보게 하는 것도 중요한 연구”라며, “모두가 힘을 합쳐 교과서 왜곡을 포함, 한국과 아르헨티나
중남미 | 계정훈 재외기자 | 2009-09-07 14:54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회장 고우석)가 지난달 15일 쌍파울로 한인천주교회 강당에서 출범식을 가졌다.출범식은 김대기 간사의 사회로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간사임명장 및 전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김순태 총영사), 자문위원 선서(박대근 수석 부회장), 제13기 협의회장 공로장/감사패 수여, 인사(고우석 협의회장), 축사(조규형 대사, 김순태 총영사, 박동수 한인회장, MI선포 영상 및 대통령 영상 메시지 상영, 제14기 민주평통 활동방향, 협의회 임원보고 및 승인 순으로 진행됐다.발대식은 의장인 이명박 대통령을 대신해 민주 평화통일 자문회의 사무처 장득순 통일정책자문국장과 안진용 행정사무관과 조규형 주 브라질 대사, 김순태 주 상 파울로 총영사, 박동수 브라질 한인회장 등 2백
중남미 | 유용일 재외기자 | 2009-09-07 11:24
민주평통 남미서부협의회(회장 이효성)는 지난 14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바스또 쁠라사 호텔에서 출범회의를 갖고 공식출범을 선언했다.이날 출범식에서는 먼저 김병권 대사가 간부자문위원 박중호 간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14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또한 이효성 협의회장은 배무관 위원을 파라과이 분회장으로, 장홍근 위원을 칠레 분회장으로 임명했다.제14기 평통 남미서부협의회의 사업은 통일동산 유지관리, 청소년 대상 통일 의식교육, 차세대 컨퍼런스 활동, 자매결연 협의회와의 통일사업 교류, 사무처장배 통일기원국궁대회, 인근국 평통사업 지원, 대 교민 통일 강연회 등이다. 제14기 평통 남미서부협의회는 아르헨티나 29명, 볼리비아 3명, 칠레 4명, 파라과이 8명, 페루 3명, 우루과이에서 2명 등 총 49명
중남미 | 계정훈 재외기자 | 2009-08-24 14:29
중남미한국문화원(원장 이종률)은 1일(토) 오후 지난 4월부터 실시해 온 한국어 강좌를 종료하고, 현지인 수강생 35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는 종강식 행사와 함께 불고기, 김치전, 떡뽁이 등 한국음식 시식회 행사를 가졌다.종강식에서 이종률 문화원장은 “국어는 그 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철학 등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어를 통해 알게 된 한국을 더욱 사랑해 달라”고 당부하고, 지난 1학기 동안 이들 아르헨티나 학생들을 열심히 지도해 준 이파니 선생과 김성현 선생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중남미한국문화원은 아르헨티나인을 대상으로 하는 2009년도 한국어 2학기 강좌를 9월에 새로 시작하며, 초급반 2개 과정과 중급반 1개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중남미 | 계정훈 재외기자 | 2009-08-11 13:15
오는 29~31일까지 3박4일간 부에노스아이레스 바우엔 수이트 호텔(Av. Corrientes 1856)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 아르헨티나 지회(Okta Argentina, 지회장 신상현) 주최로 제1회 남미통합차세대 무역스쿨이 개최된다.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에서 총 50여명이 참가하는 무역스쿨은 김병권 대사를 비롯해 유재원 코트라 관장, 이은경 교육원장, 백기문 LG전자 아르헨티나 법인장, 전승훈 회계사, 이호재 통관사, 오동희 비즈드레곤 대표, 강종호 골든오일 부사장 등이 강의를 할 예정이다.첫날인 29일은 ‘Textil Amesud’을 방문해 원단생산과정을 견학하게 되며 다음날은 한국인의 정체성, 한국문화, 기업마케팅, 아르헨티나 무역의 비관세 장벽, 회사설립, 한국인 발전의 발판인 벤처, 에
중남미 | 계정훈 재외기자 | 2009-07-27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