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총연합회(회장 임극)는 지난 20일 릿지필드에 있는 큰손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단체명을 뉴저지한인회연합회로 개명키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뉴욕한인회장 선거에 따른 투표함 뉴저지 설치에 대해 반대 입장을 명백히 밝히는 한편 뉴저지한인청소년문제연구소 개소, 뉴저지한인커뮤니티센터 발족안 등을 의결했다. 총회는 또 한태희씨를 신임 이사장으로 인준했다.

뉴저지한인회연합회는 대남부뉴저지한인회장에 신현욱씨, 뉴저지중앙한인회회장에 이화선씨를 산하 지역한인회장에 각각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