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한인의 날' 한국 국회에 상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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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한인의 날' 한국 국회에 상정한다
  • 이우호
  • 승인 2007.02.0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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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의 날' 제안자 연방 상원의원 조지 알렌 한국방문

 

지난 2005년 미국 상원에  '한인의 날'을 제안했던 조지 알렌 전 상원의원이 한국을 방문한다.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상임대표 김영진)의 초청을 받아 한국을 방문하는 조지 알렌의원은  '세계한인의 날' 제정을 위한 총회에 참석하며 정부 주요직 인사들과 면담 일정을 협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주한인의 날'에 이어 세계에 흩어져 있는 재외한인의 날인 가칭 '세계 한인의 날' 제정을 위해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가 오는 3월 2일 한국 국회에 법안을 상정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월28일 '세계 한인의 날' 제정을 위한 총회 및 다양한 행사가 서울 렉싱턴 호텔과 세계에서 2번째로 큰 명성교회당에서 있다.

금번 세계 한인의 날 제정 발기인으로 함께 뛰고 있는 미주한인재단은 '세계 한인의 날' 제정을 위해 윤병욱 총회장을 비롯 헤롤드 변 위원장과 임원진들이 조지알렌 의원과 함께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주한인재단 전국 제4차 정기총회가 오는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후로리다 마이아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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