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근 부의장 “민족의 내일 열어가는 일에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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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근 부의장 “민족의 내일 열어가는 일에 헌신”
  • 오재범 기자
  • 승인 2006.12.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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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신임 수석부의장 취임식
▲ 민주평통 김상근 신임 수석부의장이 지난 15일 서울 사무처 회의실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민주평통 김상근 신임 수석부의장 취임식이 지난 15일 서울 사무처 회의실에서 사무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12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 취임한 신임 김 부의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족의 내일의 열어가는 일에 헌신할 것”이라며 “민주, 평화, 통일이라는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함께 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수석부의장은 또한 “사무처 직원은 단순한 공무원 이상의 가치와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며 “민주평통이 어떤 질적 정체성을 가지느냐는 전적으로 나를 포함한 우리들에게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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