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재단, 장혁동 작가 개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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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재단, 장혁동 작가 개인전 개최
  • 황성봉 재외기자
  • 승인 2006.12.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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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도 수장작가 장혁동씨
프랑스 파리 소재 정헌메세나(Association Jung-Hun Mecenat·회장 오천룡)는 정헌재단(서울 소재)의 후원 하에 유럽 각국에서 새로운 영역을 창조하고 있는 우수한 청년작가의 미술창작 활동을 지원하고자, 올해로 세번 째 ‘정헌메세나 재유럽 청년작가상 약칭, 정헌 청년작가상’을 공모, 2006도 수상작가로 도이칠란트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장혁동(34·사진)작가를 수상자로 선정함과 동시에 제3회 개인전 개최 작가로 지명했다.

수상자에게는 전시회 준비 작품제작 창작지원금 4.000유로가 지급되며, 파리 소재 파비엥 불라끼아 화랑에서 5일부터 19일까지 2주일동안 정헌메세나 청년작가 개인전을 개최하고 있다. 전시회의 개막 리셉션은 지난 7일 오후 6시에 열렸다. 정헌재단은 동일방직㈜ 초대사장인 정헌 서정익씨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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