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탁노인·지체장애인에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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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탁노인·지체장애인에 '사랑의 쌀' 전달
  • 박상석 기자
  • 승인 2006.08.2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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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신문, 시민의신문, 현대자동차 공동
▲ 재외동포신문 이명순 사장은 종로구 권농동 지체장애인집을 방문,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격려 했다. 사진=시민의신문 박상진 기자 likeamovie@ngotimes.net
▲ 재외동포신문 이명순 사장은 29일 오후 관내 무의탁 노인가정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사진=시민의신문 박상진 기자 likeamovie@ngotimes.net

재외동포신문 이명순 사장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권농동에 거주하는 무의탁 노인과 지체장애인 가정을 방문, 모금 및 기부금을 통해 마련한 쌀을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신문(사장 이명순)과 시민의신문(사장 이형모),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지난해 9월부터 함께하고 있는 ‘사랑의 쌀 나누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 캠페인은 재외동포신문과 시민의신문, 현대자동차 3개 사가 함께 서울시 거주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격월마다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시민의신문 김용환 상무, 백찬홍 이사, 재외동포신문 유상수 부국장 등  임직원이 함께 참여 했다.

한편 재외동포신문과 시민의신문, 현대자동차는 이날 행사를 계기로  '사랑의 쌀 나누기 캠페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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