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여권발급 외교부에 감사편지
2005년 5월부터 실시된 인천공항 여권업무 원스톱 서비스가 해외여행객들 및 재외동포들에게 널리 알려지면서 영사서비스센터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편지가 외교부로 배달되었다.
평택대학 사회복지학부 권오득 교수는 얼마전 외교부 반기문 장관에게 직접 편지를 보내 인천공항
영사민원서비스에 대한 격려를 부탁했다.
권교수는 편지에서 갑작스런 일로 외국에 나가야 할 상황에서 여권발급이 오래걸려 스케줄에 맞출 수 없었지만 인천공항 영사서비스 센터의 도움을
받아 임시여권을 발급받아 일정에 맞출 수 있었다며 상담해준 직원과 영사민원서비스 센터를 격려해 달라는 부탁을 했다.
작년에 6,000여 건의 서비스를 기록했던 영사센터는 올해 1/4분기에만 약 5,000건의 서비스 처리가 이뤄졌고 공휴일 출국을 위한 민원인도 전화 예약시 출국 전날처리 가능한 상태로 현재 근무시간 연장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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