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바로 알리기’ 세계횡단에 나선 5인의 젊은이들. 강상균(25.연세대 2년), 김상균(25.한국과학기술원 4년), 이강석(25.아주대
3년), 김영빈(23.서울대 2년), 홍승일(21.서울대 2년) 등 5명의 독도라이더(Dokdorider)들이 세계횡단의 첫 관문인 미주횡단이
순조로이 진행중이다.
미주.유럽.아시아 등을 각기 3개월 일정(총9개월)으로 ‘250cc’ 오토바이로 횡단하게 되는 이들은 첫기착지인 LA일정을 끝마치고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만나고 나니 더 큰 사명감이 샘솟고 있다”며 굳은 결의를 다졌다.
미주횡단의 경우 LA를 거쳐 샌프란시스코, 시카고(4월 11일 도착 예정), 애틀란타(4월 18일), 워싱턴 D.C.(4월 25일),
뉴욕(5월 1일), 보스턴(5월 15일) 등의 숨가쁜 일정으로 짜여져 있으며, 오는 6월부터 포르투칼 리스본(6월 1일 도착)으로 이동해
유럽대륙을 횡단하며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메시지를 젊은 패기의 목소리로 함께 외칠 예정이다.
후원계좌=계좌번호 : 기업은행 277-028253-01-025(예금주 : 서울 흥사단 )
독도 라이더 연락처 :
213-234-8009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