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 화상전문병원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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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에 화상전문병원 세워
  • 이상준기자
  • 승인 2006.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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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지역에 건립해 극빈자 무료치료

파키스탄 지진지역 ‘만세라’에 한국 화상전문치료 병원을 세워진다.

지진 재해자, 화상환자, 극빈자 진료위해 150병상 규모로 5월 개원 예정이다.

외국인노동자의 집, 한민족복지재단,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 등이 참여하여 이수성 전 국무총리를 병원건립추진위원장에, 김해성 김형석씨를 운영위원으로 선임했다.

한국-파키스탄 친선을 위한 사업으로 전면 무료 진료하며 한국인 의사 2~3인을 파견하고 의료기술도 전수할 계획이다.

현재 의료 기자재를 확보중이며 사무용품, 비품, 전자제품은 한국에서 모금으로 충당한다. (건립추진위원회; 서울구로구 가리봉1동 137-22 (02)863-6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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