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권인혁)은 해외 한국어 보급사업의 하나로 스리랑카 켈라니아대학에서 한국어 강의 활동을 할 객원교수를 선발, 파견한다고 3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교수 자격은 국어국문학, 국어교육학 박사학위 소지자 및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 전공 석사학위 소지자로 1년 동안 현지체류가 가능해야 한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한국어사업부(02-3463-57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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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08/0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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