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인단체들, 아태 문화유산의달 기념 퍼레이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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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인단체들, 아태 문화유산의달 기념 퍼레이드 참가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2.05.1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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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비롯한 뉴욕 일원 주요 한인단체들 대거 참가해 한인사회 위상 높여
미국 뉴욕한인회를 비롯한 뉴욕 일원 주요 한인단체들은 5월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15일 맨해튼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문화유산의 달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사진 뉴욕한인회)
미국 뉴욕한인회를 비롯한 뉴욕 일원 주요 한인단체들은 5월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15일 맨해튼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문화유산의 달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사진 뉴욕한인회)

미국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는 5월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15일 맨해튼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문화유산의 달 퍼레이드’에 뉴욕 한인단체들이 대거 참여했다고 밝혔다.  

애릭 애덤스 뉴욕시장이 처음으로 뉴욕시에서 아시안 아메리칸 퍼레이드를 허용해 열리게 된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태평양계 커뮤니티별로 참가해 6애비뉴와 44~55가까지 행진했다. 

미국 뉴욕한인회를 비롯한 뉴욕 일원 주요 한인단체들은 5월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15일 맨해튼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문화유산의 달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사진 뉴욕한인회)
미국 뉴욕한인회를 비롯한 뉴욕 일원 주요 한인단체들은 5월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15일 맨해튼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문화유산의 달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사진 뉴욕한인회)

뉴욕한인회를 비롯한 뉴욕 일원 주요 한인단체들도 참가해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였다. 한미 양국 국기를 든 뉴욕베트남참전유공자회전우회를 필두로 미주한국어재단이 이끄는 징과 꽹과리 소리에 맞춰 뉴욕한인회와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뉴욕한인경제인협회, 뉴욕가정상담소, 민권센터, 뉴욕한인변호사협회, 대뉴욕지구한인의사협회, 뉴욕코리아타운협회, 뉴욕대한태권도협회, 뉴욕태권도센터, 본스타 등이 행진을 이어갔다. 정병화 주뉴욕총영사도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과 함께 행진했다.

미국 뉴욕한인회를 비롯한 뉴욕 일원 주요 한인단체들은 5월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15일 맨해튼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문화유산의 달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사진 뉴욕한인회)
미국 뉴욕한인회를 비롯한 뉴욕 일원 주요 한인단체들은 5월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15일 맨해튼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문화유산의 달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사진 뉴욕한인회)

뉴욕한인회가 마련한 꽃차에서는 정혜선 한국전통무용원의 화려한 부채춤과 북 공연, 스타 댄스 스튜디오의 케이팝 공연을 선보여 퍼레이드 내내 흥을 돋웠고, 뉴욕대한태권도협회와 뉴욕태권도센터가 마련한 품새와 격파 등 태권도 시범은 거리의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 뉴욕한인회를 비롯한 뉴욕 일원 주요 한인단체들은 5월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15일 맨해튼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문화유산의 달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사진 뉴욕한인회)
미국 뉴욕한인회를 비롯한 뉴욕 일원 주요 한인단체들은 5월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15일 맨해튼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문화유산의 달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사진 뉴욕한인회)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처음으로 뉴욕시에서 아시아 태평양 문화유산의 달 퍼레이드가 열렸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며 “미 주류사회에 한국을 알리고 차세대에게 한민족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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