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매경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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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매경과 MOU 체결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2.05.0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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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미국 오렌지카운티서 협약식…내년도 세계한상대회 성공 개최 협력 약속
재외동포재단은 2023년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할 예정인 제21차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동 주관기관인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매일경제신문·MBN과 4월 29일(미 현지시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 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재단은 2023년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할 예정인 제21차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동 주관기관인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매일경제신문·MBN과 4월 29일(미 현지시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앞줄 왼쪽부터)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장,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이상덕 매일경제 특파원 (사진 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2023년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할 예정인 제21차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동 주관기관인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황병구), 매일경제신문·MBN(회장 장대환)과 4월 29일(미 현지시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미국 오렌지카운티 웨스틴호텔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황병구 회장 및 관계자, 애너하임, 부에나팍, 가든그로브 등 오렌지카운티 지역 주요 시장단, LA 코트라, 기업협회 등 지역 경제단체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세계한상대회 및 한상 브랜드 홍보 등 공동협력 사항 및 기관별 담당 역할을 정하고, ▲세계한상대회의 성공 개최 ▲한국과 미국의 경제 발전, 한상의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성곤 이사장은 “역대 최초로 해외에서 개최하는 ‘2023년 제21차 세계한상대회’가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돼 미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인에게 한상네트워크의 저력을 넓게 각인시킬 수 있도록 각 기관이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외동포재단은 2023년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할 예정인 제21차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동 주관기관인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매일경제신문·MBN과 4월 29일(미 현지시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 재외동포재단)
이날 미국 오렌지카운티 웨스틴호텔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황병구 회장 및 관계자, 애너하임, 부에나팍, 가든그로브 등 오렌지카운티 지역 주요 시장단, LA 코트라, 기업협회 등 지역 경제단체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 재외동포재단)

세계한상대회는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참석하는 한민족 최대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로 올해 제20차 대회는 11월 1~3일 울산컨벤션센터에서, 내년도 제21차 대회는 미국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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