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문화원 ‘알기 쉬운 아세안 문화강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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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문화원 ‘알기 쉬운 아세안 문화강좌’ 진행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0.08.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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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등 5개국에 대해 전문가 강의 

아세안문화원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
아세안문화원 ‘알기 쉬운 아세안 문화강좌’ 포스터
아세안문화원 ‘알기 쉬운 아세안 문화강좌’ 포스터

아세안문화원은 8월 22일(토)부터 9월 26일(토)까지 총 5회에 걸쳐 ‘알기쉬운 아세안: 문화강좌(1차)’를 개최한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은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과 아세안의 상호 문화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아세안문화원은 이번 강좌를 통해 국내 아세안 지역 전문가들을 초빙해 아세안 각국 문화를 역사에서부터 종교, 건축까지 종합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알기쉬운 아세안: 문화강좌’는 아세안 10개국에 대해 2차례에 걸쳐 여행하듯이 생생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8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진행되는 1차에서는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5개국을 일주일에 한 나라씩 살펴본다. 

동방의 베니스, 브루나이의 수상마을 캄퐁 아에르(이경찬 영산대학교 교수)를 시작으로, 캄보디아 쁘리아 비히어와 반띠 츠마 사원(박장식 동아대학교 교수), 고대 힌두불교 문화로 바라본 인도네시아 문화(김예겸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 루앙프라방을 통해 바라본 라오스 역사와 문화(이요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말라카 역사문화관광도시를 통해 보는 말레이시아 문화(홍석준 목표대학교 교수)를 주제로 차례로 진행된다. 

매 강좌는 선착순 10명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www.ach.or.kr)에서 가능하다. 

이번 강좌는 아세안문화원 유튜브를 통해서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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