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민주평통 사무처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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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민주평통 사무처장 취임
  • 이현수 기자
  • 승인 2019.06.2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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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첫 번째 역할은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의견 폭넓게 수렴하고 국민합의 높여나가는 것”
▲ 이승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은 6월 19일 서울 장충동 민주평통 사무처 2층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취임사하는 이승환 사무처장 (사진 민주평통)

이승환 신임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6월 19일 서울 장충동 민주평통 사무처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승환 사무처장은 취임사에서 민주평통의 첫 번째 역할로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민합의를 높여나가는 일”을 꼽으며, “그것은 보수와 진보를 넘어 각계각층의 다양한 국민들과 쉼 없이 소통하면서 평화통일의 비전을 만들고 공감과 합의를 높이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평통은 서로의 다름이 인정되고, 차이를 넘어 소통하는 공간이 돼야 한다”며 “이를 제도화하고 확고한 거버넌스로 정착되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하면서 ‘차별성 있는 자리매김’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기적적으로 조성된 한반도 평화 흐름을 되돌릴 수 없는 거대한 물줄기로 키워나가는 것은 이념과 정파를 떠나 우리 모두가 희구하는 미래”라며 “각 지역에서 그리고 해외에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확대하고, 나아가 시민이 참여하는 통일과정을 제대로 실현하는 일에 민주평통이 더욱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승환 민주평통 사무처장은 서울사대부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정치통일학 석사학위를 취득, 경남대에서 정치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8년 통일맞이 사무처장을 역임했고, 2010년 시민평화포럼 공동대표와 2015년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의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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