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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총연, ‘사단법인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로 새롭게 출범사단법인 대표로 심상만 회장 선출, 2020년 대회는 베트남 하노이 선정
이형모 발행인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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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0  09: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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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정기총회가 6월 19일 필리핀 클락 헤베아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사단법인 대표로 재선출된 심상만 회장

필리핀 클락에서 2019 아시아한인회장대회를 개최 중인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심상만, 이하 아총연)는 6월 19일 오후 1시 30분 헤베아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아총연의 해산과 함께 모든 지위와 권리 의무를 ‘사단법인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에게 인계하는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 아총연은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는 해산하고 한국정부 및 관련기관에 등록된 모든 지위와 권리를 사단법인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에 인계한다”고 의결하고, 이와 더불어 “잔여재산(2019년 3월 기준)은 사단법인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에 출연금으로 출연한다”고 의결했다. 그리고 단체 명칭에 관련해 “타 단체에서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의 단체명 사용을 불허한다”고 의결했다.

또한 아총연은 “사단법인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의 회원과 단체 조직의 구성은 사단법인 정관에 따른다. (아총연 해산 결의 승인 시, 사단법인 아총연 회원가입신청서 제출로 입회 절차를 진행한다)”고 의결했다.

   
▲ 2019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정기총회가 6월 19일 필리핀 클락 헤베아호텔에서 열렸다.

아총연 해산 결의에 따라 아총연 회원들은 회원가입 신청서를 제출하고 사단법인의 회원으로 입회했다. 사단법인의 대표인 이사장은 ‘회장’으로 호칭하고, 사단법인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회장으로 심상만 회장을 선출했다. 이로써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를 승계한 사단법인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는 실질적인 출범 절차를 마무리했다.

아총연 총회에 이어 아시아한상 운영위원회도 열려, 사단법인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출범에 맞춰 향후 아시아 한상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아시아 22개국 전현직 한인회장으로 구성된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는 2007년 12월 8일 태국 앰버서더 호텔에서 아시아 13개국 회장단이 모여 창립총회를 열고 단체를 설립했다. 10여 년에 걸쳐 발전을 거듭한 아총연은 ‘2018년 몽골 총회’에서 사단법인 설립을 결정하고 추진해 올해 3월에 외교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인가 받고 등록한 바 있다. 이번 총회를 통해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는 사단법인으로 전환하는 절차를 마무리하게 됐다.

한편 사단법인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는 2020년 정기총회 개최지 선정을 논의하고, 베트남 하노이로 결정했다. 필리핀 세부도 차기 총회 개최를 희망했으나 금년 대회를 필리핀 클락에서 개최한 탓에 베트남 하노이에 양보하고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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