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월드옥타 명예회장, 캐나다 건국 150주년 상원메달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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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월드옥타 명예회장, 캐나다 건국 150주년 상원메달 수훈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9.03.0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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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캐나다 양국의 상생발전과 한인사회 단합에 앞장서 온 공로 인정 받아
▲ ‘캐나다 건국 150주년 상원 메달’을 수훈한 이영현 세계한인무역협회 명예회장 (사진 세계한인무역협회)

이영현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 명예회장이 ‘캐나다 건국 150주년 상원 메달’을 수훈했다.

월드옥타 국제사무국은 “캐나다 정부가 한국과 캐나다 양국의 상생발전과 한인사회 단합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해 제12대 월드옥타 회장을 지낸 이영현 명예회장에게 캐나다 건국 150주년 상원 메달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이영현 명예회장은 지난 1966년 단돈 200달러를 들고 캐나다로 이민한 뒤 한국제품을 수입해 1억 달러 매출을 달성한 사업가로 유명하다.

▲ 이영현 세계한인무역협회 명예회장‘이 수훈한 캐나다 건국 150주년 상원 메달’ 상패 (사진 세계한인무역협회)

또한 이 명예회장은 2002년 세계한인무역협회 제12대 회장에 취임해 세계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들과 힘을 합쳐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데 앞장섰으며, 재외동포 차세대들을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차세대 무역스쿨’ 초대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 3월 1일 열린 이영현 월드옥타 명예회장의 ‘캐나다 건국 150주년 상원 메달’ 수훈 축하연에서 연아 마틴 캐나다 연방상원의원과 이영현 회장 (사진 세계한인무역협회)
▲ 3월 1일 연아 마틴 캐나다 연방상원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영현 월드옥타 명예회장의 ‘캐나다 건국 150주년 상원 메달’ 수훈 축하연 (사진 세계한인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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