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한인연구 30년의 성과와 향후 연구 과제’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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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한인연구 30년의 성과와 향후 연구 과제’ 학술대회 개최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8.12.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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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외한인학회 주최로 12월 15일 수림문화재단에서

(사)재외한인학회(회장 김재기)는 코리아스포라연구회와 함께 12월 1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동대문구 홍릉로 수림문화재단에서 ‘재외한인연구 30년의 성과와 향후 연구 과제’를 주제로 연례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수림문화재단과 전남대 글로벌코리안네트워크사업단이 주관하고 수림외국어전문학교와 미래에셋대우가 후원하는 이번 학술회의는 ‘재외한인 연구 30년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한 제1회의와 ‘재외한인 연구 다양화와 심화’를 주제로 한 제2회의 순서로 진행된다.
 

▲ (사)재외한인학회 연례학술회의 재외한인연구 30년의 성과와 향후 연구 과제’ 포스터

윤인진 고려대 교수가 사회를 맡은 제1회의의 세부주제는 ▲제1주제 ‘미국한인의 연구동향과 연구 과제’(주동완, 한국외대) ▲제2주제 ‘중국 조선족 연구동향과 연구과제’(최우길, 선문대) ▲ 제3주제 ‘고려인 연구동향과 연구과제 (심헌용(군사편찬연구소), 성동기(인하대), 황영삼(한국외대) ▲제4주제 ’재일동포 연구동향과 연구과제‘(주혜정, 청암대)다.

토론자로는 배진숙(한국외대), 안병삼(초당대), 양민아(한국춤문화자료원), 김웅기(홍익대) 등 네 명이 나선다. 

최금좌 한국외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제2회의의 세부주제는 ▲제1주제 ‘미국 LA 한인디아스포라의 독립운동과 한인 후손’(이윤옥, 한국외대) ▲ 제2주제 “Predicaments of Regionality of Post-socialist Yanbian: between Forefront of Globalization and Borderlands of Northeast China”(박우, 한성대) ▲제3주제 한국전통문화연수 사전, 사후 비교를 통한 재외동포 아동.청소년 정체성 탐색(김태진, 삼육보건대) ▲ 제4주제: 재일동포 금융사업 신한은행 설립 고찰(김종태, 총신대)다.  

김귀옥(한성대), 김판준(아시아발전재단), 이인자(일본동북대), 임영언(한남대) 등 네 명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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