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한인국제부인회, 최춘례 회장 연임
상태바
비엔나 한인국제부인회, 최춘례 회장 연임
  •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 승인 2018.05.09 12: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 13일 정기총회 개최…최 회장 “2세들 모임과 네트워크 강화에 중점 둘 것”

▲ 최춘례 비엔나 한인국제부인회장
최춘례 비엔나 한인국제부인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체를 계속 이끌게 됐다.

비엔나 한인국제부인회는 지난 4월 13일 비엔나 시내 한 식당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열고 최 회장 유임을 결정하고 새로운 임원들을 선출했다.

최춘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존활동을 최대한 유지, 확대하면서 ▲장애어린이 돕기 등 봉사활동 ▲비엔나 한글학교 봉사에 적극적인 관심을 두는 우리말 배우기와 한글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실시 ▲2세들의 교제 모임과 네트워크 강화도 염두에 두고 추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총회를 통해 새롭게 선임된 임원진 명단은 다음과 같다.

명예회장 전미자 ▲ 회장 최춘례 ▲ 부회장 최용순 ▲ 총무 박상희 ▲서기 모미성 ▲홍보부장 이미정 ▲교육부장 김서옥 ▲문화부장 황희정 ▲감사 김갑이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