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8.6.22 금 16:21
뉴스아시아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에서 창업계획 발표대회 열려본선진출 8개팀 모두 수준 높은 발표 선봬…베트남중남부 한인상공인연합회 1,500만동 후원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0.13  17:05:2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창업계획 발표대회 본선이 9월 23일 열렸다.  (사진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 창업계획 발표대회 본선이 9월 23일 국제학교에서 열렸다.

학생들의 창의성과 추진력 등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려는 취지로 진행된 이 대회는 지난 7월 10학년과 11학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으며 시작됐다. 9월 11일까지 팀별로 보고서를 제출했고 이를 바탕으로 본선 진출 자격을 얻은 팀들이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본선경쟁을 치렀다.

학교나 공공기관에서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용 프린터기를 고안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드림 프린터’팀을 비롯해 본선에 오른 8개 팀은 직접 구상한 창의적인 창업 계획을 소개하는 수준 높은 발표 자료를 준비해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대회에는 기업경영 전문가인 베트남중남부 한인상공인연합회 김흥수 회장과 최흥연 상임부회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학생들의 발표에 대해 질문하거나 보완할 점을 조언했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창업계획 발표대회 본선이 9월 23일 열렸다. 학생들의 발표 모습 (사진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3시간이 넘는 긴 시간 학생들의 창업계획 발표를 심사한 김흥수 회장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놀랐고, 지금 당장이라도 사업화할 수 있다는 점과 철저한 준비성에 깊이 감동했다”고 하면서 “창업과 기업 경영은 생각보다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포기하지 말고 학생들이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원균 교장은 “현재 세계 경제를 이끌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 창업가들은 모두 청소년 때부터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준비했다”며 “한국 기업 진출이 활발한 베트남에서 공부하는 본교 학생들은 창업과 기업 운영이라는 꿈을 키우기 좋은 조건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에 관심을 가지고 미래 진로를 개척하기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 대회 규모를 키워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참여 기회를 주겠다는 계획도 전했다.

한편 베트남중남부 한인상공인연합회는 수상 학생들에게 모두 1,500만동의 장학금을 후원해 학생들로 하여금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인의 자세에 대해 더욱 되새기게 했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정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기고] 징기스칸의 꿈
2
오사카총영사관, ‘6.18 오사카 지진’...
3
[기고] 티그리스강과 나일강에서 생긴 물...
4
아르헨티나 루한성당에 새 ‘한복 입은 성...
5
나고야에 부는 바람 ‘한국어로 여는 미...
6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애틀랜타서 초청강...
7
선양한국인회, 러시아 월드컵 응원전 개최
8
[기고] 레바논, 시아파 히즈불라와 이란...
9
파라과이 ‘한국인 이민 53주년 기념행사...
10
월드옥타 멕시코시티, 이종현 지회장 선출
오피니언
[역사산책] 웅녀 이야기와 한중의 역사갈등
웅녀는 조선을 개국한 단군왕검의 어머니로 역사에 등장한다. ‘농경민족’의 공주로서
[법률칼럼] 외국인 가사도우미 (1)
최근 한진 그룹 총수 일가가 필리핀 국적의 가사도우미를 불법으로 고용하였다는
[우리말로 깨닫다] 데와 대의 구별
비슷한 글자의 맞춤법은 기억을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반복적으로 계속 틀리게 됩니다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