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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안한국인회, 장학금 수여식 개최램리서치 고용득 총경리의 후원으로 시안 지역 학생들과 한인학교에 지원금 전달
이나연 재외기자  |  lee_nay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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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09  14: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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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안한국인(상)회(회장 강승익)는 지난 9월 28일 주시안총영사관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 시안한국인(상)회)

시안한국인(상)회(회장 강승익)는 9월 28일 주시안총영사관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2007년에 조직된 시안한국인(상)회는 한중문화 교류와 지역사회 CSR을 위해 부단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제6대 회장인 현임 강승익 회장이 시안 램리서치 고용득 총경리와 장기간 협의를 했고, 고용득 총경리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이번 장학금 지원사업이 결실을 맺게 됐다.

   
▲ 램리서치 고용득 총경리 (사진 시안한국인(상)회)

수여식에서는 램리서치 고용득 총경리가 배화학원 학생 5명과 외사학원 학생 5명 등 총 10명의 중국 학생들에게 20,000위안(1인당 2,000위안)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시안한인학교 최성백 교장에게도 운영지원금 10,000위안을 전달했다.

이강국 주시안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배화학원과 외사학원에서 한국어를 전공하고 있는 중국 학생들과 시안 한인학교에 장학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한 램리서치 관계자 및 장학금 유치에 노력한 시안한국인(상)회 관계자에게 사의를 표하며, 주시안총영사관에서도 우리 기업의 CSR 활동을 위해 최대한 지원하며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축사하고 있는 이강국 주시안총영사 (시안한국인(상)회)

최성백 시안한인학교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제침체 등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장학금 수여를 결정해 준 램리서치에 감사하다”며, “금번 장학금 수여식은 한국기업들의 한중 미래 인재들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금일 장학금을 수여받는 학생들이 한중관계를 이끌어 나갈 주역으로 성장해 한중 교류에 있어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램리서치 후원을 계기로 시안한국인(상)회는 기업의 적극적인 CSR활동 참여를 유도해 시안한국인(상)회 장학재단설립을 목표로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강승익 회장은 “이러한 지역사회 CSR활동을 통해 우리교민과 한인회가 우리가 속해 있고 살고 있는 시안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전달될 수 있길 희망한다. 교민 여러분들과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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