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수 세계한인무역협회 상임고문, 9월 1일 부부출판기념회
상태바
정영수 세계한인무역협회 상임고문, 9월 1일 부부출판기념회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7.08.30 0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필집 ‘70찻잔’ 발표…아내 강순애씨는 시집 ‘눈부신 그늘’ 선봬

▲ 정영수 세계한인무역협회 상임고문
정영수 세계한인무역협회 상임고문과 부인 강순애 여사는 9월 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소월로 밀레니엄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두 부부는 해외생활 40년의 체험을 아이들에게 글로 남겨두고자 틈틈이 펜을 들었다. 강 여사는 올 해 봄 ‘문학나무’ 신인추천작품상 시 부분에 당선되면서 이번에 첫 시집 ‘눈부신 그늘’을 발표하게 됐고 정 상임고문은 2012년 수상집 ‘멋진 촌놈’에 이어 수필집 ‘70 찻잔’을 펴냈다.

정영수 고문은 1981년부터 싱가포르에 40년 가까이 거주한 동남아 전문가로 현재 싱가포르 한국 상공회의소 명예회장, CJ그룹 글로벌 경영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싱가포르 한인회 회장,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지회장, 싱가포르 한국학교 재단 이사장을 거치며 아시아 여러나라에서 민간 외교에 앞장서 활동했다. 최근에는 민주평통 직능운영위원으로 위촉됐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