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연대 추진위>(가칭) 결성식' 보도협조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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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연대 추진위>(가칭) 결성식' 보도협조요청
  • 김제완
  • 승인 2003.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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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연대 추진위(가칭) 준비위원회
(재외동포법개정대책협의회, 재외국민참정권실현한겨레네트워크(준),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재외한인학회, 동북아학회, 해외교포문제연구소, 재외동포단체 활동가·연구자·언론인 등으로 구성됨)

  수 신 : 각 언론사, 방송사
  발 신 : <재외동포연대 추진위>(가칭) 준비위원회
  제 목 : '<재외동포연대 추진위>(가칭) 결성식' 보도협조요청
  일 시 : 2003. 2. 25.(화)
  문 의 : 배덕호 <전화 (02)706-5880, 이동전화 016-402-4327>
             김종헌 <전화 (02)959-7050, 이동전화 016-9881-6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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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협 조 요 청

'재외동포연대 추진위(가칭) 결성식'
△재외동포법 개정 △재외국민참정권 실현 △新재외동포정책 제시 등 3대 목표 및 10대 집중 연대과제 실현을 위한 재외동포연대운동체로,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 참석한 각국 재외동포 추진위원 등 약 40인이 모여 추진위 결성식 가질 예정
□ 결성식 때와 곳 : 2003. 2. 26.(수) 오전 10:30-12:30, 프레스센터 20층


1. <재외동포연대 추진위>(가칭) 준비위원회는 오는 2월 26일(수) 오전 10시 30분, 프레스센터 20층에서, 국내외 추진위원 약 40인이 모인 가운데, <재외동포연대 추진위>(가칭) 결성식을 가질 예정이다.

2. 이날 결성식에는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각 국의 재외동포들과 국내 추진위원 약 40인이 모인 가운데, 연대체의 제안취지 및 경과과정 설명, 재외동포 3대 현안의 문제인 △재외동포법 개정 △재외국민참정권 실현 △재외동포정책 과제를 제시한다. 더불어 결성 선언문에서는, "21세기 재외동포정책은 각 국 재외동포들의 시각으로, 역사와 인권의 관점에서 일관되고 평등한" 정책을 새정부에 주문할 예정이다.
3. 특히, 이날 결성식에서는 이외에도 연대체의 10대 과제로 설정한, △2003년 재외동포법 개정 및 재외동포기본법 제정 △재외국민 참정권 회복 △재외동포정책기구 개편 - 독립청 신설 △재외동포예산 증액 및 재외동포예산 감시운동 △재외동포 민족교육 활성화 △해외 민주화인사 자유왕래 △20만 재일조선적(朝鮮籍) 자유왕래 △재외영사관 비리근절 및 감시운동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자문위원(67개국 2,400여명) 개혁 △국내 「재외동포 언어문화교육기관」(가칭) 신설 문제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4. <재외동포연대 추진위>(가칭)는 각 국별 1인의 고문, 국내 2인 공동추진위원장, 국외 지역별 1인의 공동추진위원장, 추진위원 등도 공식 확정될 예정이며, 오는 6월경 <재외동포연대>(가칭)를 공식 출범시킬 예정이다.

5. 추진위 결성식이 끝난 이후에는, 청와대를 방문해, 각 국 재외동포들의 의견을 한 데 모은 재외동포정책 건의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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