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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한국국제학교 이사회, 교실 증축 위한 기금 쾌척발전기금 20억 동, 학생 수 증가에 맞춰 교육여건 개선 도모
박재익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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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07  16: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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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금을 전달식을 진행하는 황건일 이사장(좌)와 김원균 학교장(우) (사진 호치민 한국국제학교)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이사회(이사장 황건일)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에 발전기금으로 20억 동을 자체 모금하여 학교측에 전달했다. 지난 6월 30일(금) 오후 4시, 이사회 회의실에서 이사진과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진행됐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재외국민 증가에 따라 학생 수용 여건을 개선하고 교육과정 운영에 걸맞게 현대적 교육시설을 갖추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교사동 증축공사를 계획하고 공사비 마련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왔다.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이사회는 이사회 수익금을 교사동 증축공사 지원을 위해 기탁함으로써 그 뜻을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이사진 및 학교 관계자들 (사진 호치민 한국국제학교)

황 이사장은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교사동 증축공사에 미력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며, 하루빨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 학교장은 “이번 기금은 학부모와 교민들의 교육에 대한 염원을 담아 기부된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안전하고 적법하게 교사동 증축공사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담아 화답했다.

한편,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에서는 기탁 받은 기금은 즉시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해 기탁자의 기금 의사에 따라 투명하게 집행 중이다. 이번 기부금 역시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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