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국립중앙박물관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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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국립중앙박물관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 강좌
  • 유선종 기자
  • 승인 2016.07.1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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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3일은 ‘문화, 그 숙명의 유산’주제 소재구 씨 강의

▲ 소재구 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장.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오는 7월23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문화유산과 인간을 주제로 한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강좌를 개최한다.

소재구 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소장의 강의로 진행되는 인문학 강좌 ‘문화, 그 숙명의 유산’은 우리 민족이 살아온 자연환경이 민족성의 형성에 미친 영향과 그 속에서 발전된 전통문화에 대한 철학적 고찰을 다룬다. 이번 강좌는 자연유산과 인간의 관계를 분석을 통해 우리는 누구인가, 어디에서 왔는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강의는 역사, 미술, 음악, 문학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이뤄지는 특강 형식으로 오는 11월까지 매달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참여가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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