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 오타와 지회, 신년 하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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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 오타와 지회, 신년 하례식
  • 신지연 재외기자
  • 승인 2016.02.0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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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토밍’ 및 ‘북 핵실험 규탄’ 시간 가져
▲ 제17기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 오타와지회 '북한 핵실험에 대한 결의문'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 오타와 지회(지회장 정원준) 임원들은 1월 29일 신년 하례식에서 2016년 한 해 동안 추진할 사업안을 서로 구상해 보는 브레인스토밍의 시간과 함께 1월 6일 북한이 4차 핵실험을 감행한 것에 대한 규탄의 시간을 가졌다.

 정원준 지회장은 “좀 더 발전적인 모임을 위하여 회의 참석 전에 KBS1 TV <오늘 미래를 만나다> 중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 강사가 열강한 ‘2016 통일을 말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BY8fIF6EROE) 시청을 부탁드린 덕분인지, 심도 깊은 토의를 할 수 있었다. 앞으로 통일 한국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에게 주어진 당면한 과제들은 무엇이며, 이를 위한 우리에게 적합한 행동강령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의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편 오타와 지회는 ‘북한 핵실험에 대한 결의문’을 오타와 한인 신문을 통해 동포들에게 오타와  캐나다 신문을 통해 캐나다 현지인들에게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외동포신문 신지연 재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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