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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 - 재외동포신문, 동포사랑기금 캠페인 펼친다재외동포 기부문화 활성화 신호탄 올려
김영기 기자  |  tobe_ky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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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16  16: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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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재외동포신문 이병묵 이사, 이형모 발행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 강학봉 본부장
“동포 여러분의 나눔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와 재외동포신문(발행인 이형모)이 재외동포들의 기부 참여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다.
 
 양 기관은 12월 1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동포사랑기금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외동포들이 보다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그동안 해외동포들의 기부는 종종 있었지만, 체계적으로 통합되지 않아 사회적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양 기관은 캠페인을 통해 국내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동포들의 기부문화의 틀을 정립하는 동시에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재외동포신문은 캠페인에 관한 내용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해 참여자들을 모으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기부방법, 기금 사용계획, 상담방법 등을 안내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재외동포신문 이형모 발행인은 “이번 캠페인은 많은 동포들이 보다 쉽게 기부와 사회공헌에 참여할 수 있는 중요한 통로가 될 것”이라며 “한민족이 지닌 사랑의 마음과 존엄성을 세상에 보일 수 있는 이 길을, 700만 재외동포 모두가 함께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주현 사무총장은 “기부에 관심을 가진 동포들은 많았지만, 접근 방식과 경로를 몰라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외동포신문과 함께 해외에 계신 동포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차근차근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기틀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랑의 열매'로 잘 알려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998년 출범, 개인 기부 활성화와 성숙한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협약 소감을 전하는 재외동포신문 이형모 발행인
   
 ▲ 협약 소감을 전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
   
 ▲ 업무 협약식이 끝난 후 재외동포신문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외동포신문 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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