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활동 통해 소통과 교류의 시간 보내
캐나다 밴쿠버지역 한인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월드옥타 캐나다 밴쿠버지회(회장 정용중)은 지난 13일 카누스티 골프클럽(Carnoustie Golf Club)에서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밴쿠버지회에 따르면 이날 대회에는 40여 명의 옥타 정회원과 차세대회원 및 외빈들이 참석해 갈고 닦은 골프 솜씨를 뽐냈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모두 함께 저녁 식사를 나누며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밴쿠버지회 관계자는 전했다.
대회를 통한 모인 기금은 다음 달 17일부터 19일까지 이그제큐티브 플라자호텔(Executive Plaza Hotel)에서 진행되는 '차세대 무역스쿨'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기 기자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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