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16:37 (월)
시애틀워싱턴주한인회, 정기이사회
상태바
시애틀워싱턴주한인회, 정기이사회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14.03.17 18: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사업계획 확정, 다목적회관 건립기금도 속속답지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50명 이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47주년을 기념하는 뜻있는 제43대의 한인회의 보다 큰 목표는 시애틀 워싱턴주 한인회의 보금자리인 한인회 청사를 100% 우리 것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하는 자리였다. 또 동포사회모든 단체가 사용할수있는 다목적회관을 위한 모금활동에 역점을 두자는 의견교환을 하는 시간이었다.(정기이사회 후 기념촬영)
시애틀 워싱턴주 한인회(이사장 이광술 회장 홍윤선)는 지난 15일 오후 1시에 지난해 새로 구입해 입주한 신회관에서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이사회는 최영자 총무이사의 사회로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에 이어 이광술 이사장이 인사말을 했다. 이광술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새로구입한 우리가 주인인 회관에서 이사회를 갖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주말인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 참석해준 모든 이사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광술이사장은 이사회 상견례 자리인만큼 한사람 한사람을 거명해 가며 이사들을 소개했다.
 이어 홍윤선 회장은 "인사는 최소 10년을 목표로 계획을 만들었다"는 취지로 인사말을 했다. 홍윤선 회장은"특히 전임 회장을 역임하고도 이사로 참석한 서용환 명예회장에게 특별히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이사가 된 분들은 한인회의 큰 기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또"도움을 받으면서 큰 희망을 갖고 열심히 임원들과 합심하여 동포사회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모범 한인회가 될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이사님들이 많이 참석해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정기이사회에는 지난달에 첫 번째로 한인회 이사로 등록한 신디류 워싱턴주 주하원 의원이 참석해 인사를 했다. 신디류 의원은"작은 힘이지만 하원의원으로서 주정부에서 시애틀 워싱턴주 한인회가 하는 각종사업에 도움이 된다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정기이사회에는 이사정회원 50명 이사중 38명이 참석하여 한인회 정관에 의한 정족수인 과반수보다 훨씬 많은 76% 가 참석하여 정기 이사회에 성원보고와 함께 이사회 개회를 하였다.
▲이날 정기이사회에는 지난달에 첫 번째로 한인회 이사로 등록한 신디류 워싱턴주 주하원 의원이 참석해 인사를 했다. 신디류 의원은"작은 힘이지만 하원의원으로서 주정부에서 시애틀 워싱턴주 한인회가 하는 각종사업에 도움이 된다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정기이사회에서 2014년 한인회 사업 보고( 레지나 채 사무총장 보고)와  2014년 한인회 재정 지출 예산 80,000달러(남희숙 재정부장 보고)는 참석한 이사들 만장 일치로 통과됐다.
 
이어서 '회관 건축 모금의 밤' 준비에는 지금부터 모든 이사가 건축 모금 준비위원이 되어서 다목적 회관을 위한 건축 모금에 적극 참여하도록 참여한 모든 이사가 모금 준비 위원으로 활동하기로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시애틀 워싱턴주 한인회에 지난 2008년부터 총회에서 결의된 4개 도시 각지회 중 가장 먼거리에 있는 벨링햄지회 활성화를 본격화하기로 하고 이번 이사회에도 신청한 이사를 대부분 수용하여 각지회 균형이 맞게 이사로 위촉했다.
 
벨링햄 지회에서는 도정숙 지회장 인솔로 8명의 이사가 위촉되어 이사 전원이 먼거리에서 참석하여 40여명의 임원 이사로부터 큰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50명 이사에게는 이사 위촉장을 수여하는 시간과 47주년 을 기념하는 뜻있는 제43대의 한인회의 보다 큰 목표는 시애틀 워싱턴주 한인회의 보금자리인 한인회 청사를 100% 우리것으로 만들고 동포사회모든 단체가 사용할수있는 다목적회관을 위한 모금활동에 큰 활동을 할수있는 이사회도 의견교환을 하는 시간도 가졌었다.

지난 3월1일 부터 시작한 건축 모금에는 벌써 동포사회에서 모금에 동참하는 전언이 들려 기타 토의 시간에 기쁜소식을 전하기도 하였다.
 
다목적회관 건립을 위한 성금 모금에는 전 시애틀 한인회 이사장으로 역임하신 이동립 박사가 격려의 편지와 함께 1,000달러를, 이북 5 도민회(회장 전은주 현 한인회 이사)도 1,000달러, 한스 모 Co. 에서도 700달러를  보내왔다는 기쁜 소식을 함께 하는 첫 이사회가 되었다.
 
▲2014년도 시애틀 워싱턴주 한인회 사업계획은 아래와 같다.
- 3월1일 :3.1 삼일 절행사
- 4월 30일 모국방문 효도 관광
- 4월 24일 스로호미쉬 노인회 방문 행사 후원
- 4월 26일 시애틀 축구회 후원
- 5월 9일 통합 노인회 방문 행사 후원
- 5월 17일 4개 노인회 위로행사
- 5월 24일 한인회관 건축 기금 모금의밤
- 6월 4일 씨애틀 한인회 임원들 노숙자들 께 식사 봉사
- 7월 12일 후반기 단체장회의
- 7월 14일 씨훼어 모금의 밤
- 7월 29일 씨훼어 행사
- 8월 2일 손자들과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하는피크닉
- 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
- 8월 16일 청소년 극기 훈련 캠프( 몬타나에서 전문 요원들과 함께)
- 9월 6일 부모세미나
- 10월 4일 세께 한인의 날 행사
- 10월 7일 모국방문단
- 11월 4일 한인회 봉사자들과 함께 노숙자 봉사
- 12월 6일 아리랑의 밤 및 정기총회
 
▲제43대 한인회 이사 명단
 
- 이사장 : 이광술
- 부이사장: 한재봉
- 부이사장: 일래인 권
- 총무이사 : 최영자
- 당연직 이사: 홍윤선,서용환,방석문,제이제홍,박기훈,

△이사- 고영학,고은정,권 정,김기복, 김동진,김미숙,김요환, 김윤중,김은주,김정금,김성훈,도정숙,레지나채,신디류, 박마리아,박영선,손동준,스티브한,신두종,안득찬,양희영, 윤태경,유흥근,윤요환,이병순,이윤찬,이중근,이창구, 장용석,장윤정,전은주,정윤환,제이제홍,조기승,조정임, 쥬디리,지은정,진성호,진호범,케이최,한정열.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