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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뉴질랜드, ‘오클랜드-인천 직항’ 10월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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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뉴질랜드, ‘오클랜드-인천 직항’ 10월 운항 재개
  • 조민혁 기자
  • 승인 2024.05.3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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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석 보잉787-9 드림라이너 투입
운항기간 10월28일~내년 3월29일

에어 뉴질랜드(Air NZ)는 오는 10월28일부터 오클랜드-인천 구간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246석을 갖춘 보잉787-9 드림라이너가 투입된다.

운항 기간은 내년 3월 29일까지로 일주일에 세 차례 운항한다. 한국행 비행편은 매주 월, 목, 토요일에 오클랜드에서 오전 11시30분 출발해 인천공항에 당일 저녁 7시20분(한국 시간) 도착한다.

뉴질랜드행 비행편은 월, 목, 토요일 저녁 9시10분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이튿날 낮 12시25분(뉴질랜드 시간)에 오클랜드공항에 도착한다..

에어뉴질랜드의 한국 첫 취항은 1993년 김포-오클랜드 구간에서 이뤄져 1997년 12월31일 IMF 외환위기 여파로 철수했다.

이후 22년이 흐른 지난 2019년 11월부터 인천-오클랜드 직항편을 운영했으며, 코비드-19 팬데믹 기간에 운항이 중단됐다가 2022년 9월18일부터 주 2회 운항을 재개했으나, A321 기종의 P&W 엔진 결함 문제 및 승객 감소 등의 이유로 지난 4월부터 운항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이번에 오는 10월28일 부터 운항을 재개하기로 한 것은 여객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국토교통부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인천-오클랜드 구간 출발 및 도착을 포함한 승객수는 5만856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4만7082명) 대비 24.4% 증가한 수치다.

에어뉴질랜드 웹사이트에서 예약을 받고 있으며 편도 가격은 800~900 뉴질랜드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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