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총연 마이크 혼다 지원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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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연 마이크 혼다 지원에 총력
  • 정승덕 재외기자
  • 승인 2014.03.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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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원을 돕는 것은 자신을 돕는 것",4월20일 '범동포 후원의 밤' 열기로
▲ 마이클 혼다 의원.

미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이정순)가 마이크 혼다의원의 재선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오는 4월 20일 범동포적인 후원의 밤을 기획하고 있는 이정순 총연회장은 “우리가 혼다의원에게 너무 많은 신세를 졌다. 그를 도와 이번 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어야 할 것”이라며 동포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그는 4월20일로 예정된 혼다의원 돕기 범동포 후원의 밤에 미주지역의 한인 단체장 및 동포들이 대거 참석하여 마이클 혼다의원을 지원하는 데에 많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주총연은 "마이클 혼다를 돕는 것은 우리나라와 우리 자신과 국익을 위해 돕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슬로건을 내걸고 혼다의원의 재선에 앞장서야 한다고 역설하며 "후원금을 더 많이!, 더 먼저 냅시다!"라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일본정부가 혼다의원의 재선을 방해하고 있는 시점에서 동포들이 힘을 합쳐 그를 지켜야 할 것이라고 미주동포들은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마이크 혼다의원은 그 동안 일본의 제국주의 만행을 적나라하게 지적한 미연방의원으로 일본 보수언론과 우익들로부터 배신자라는 딱지가 붙어 수모를 겪고 있지만  자신의 정치적  소신과 판단에 대해 시종일관 한 길을 걷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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