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영업장에 마련한 만남과 휴식의 공간인 '중국 동포 사랑방'에 조선족 동포들이 즐겨보는 흑룡강 신문과 연변일보 등 각종 신문과 음료수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 라고 하나은행은 밝혔다.
가리봉동 중국동포타운은 지난 90년대부터 조선족 중국 동포가 들어오면서 조성되기 시작했으며 현재 중국 동포 약 3만명이 거주하고 있고 유입 인구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하나은행 노용수 구로동지점장은 "중국 동포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고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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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03/1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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