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이민통합과,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서울지역 사회통합프로그램 기관(거점 5개기관, 21개 일반운영기관) 관계자, 강사 등이 참했다.
한광옥 위원장은 축사에서 "국민대통합을 위해서는 158만 외국인 시대와 다문화 사회를 준비하는 우리 사회가 외국인 정책을 내실있게 준비해야 하며, 올바른 한국어와 한국 사회, 문화교육을 통한 국민대통합이 필요하다"며 "무엇보다 다름과 다양성을 존중하고, 외국인에 대한 인권보호와 사회통합정책을 추진함으로써 한국사회내 이민자와 한국국민들이 조화롭게 적응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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