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옥 위원장, 다문화 '어울림대회'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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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옥 위원장, 다문화 '어울림대회' 격려
  • 오승언 기자
  • 승인 2013.11.1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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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옥(사진)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은 지난 15일 오후 2시 대한민국예술인센터(목동 소재)에서 한국이민재단(이사장 성락승)이 주최한 '2013년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과 함께하는 어울림대회'에 참석, 행사 관계자와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 관련 현장에서 활동 중인 기관 관계자 및 강사, 결혼이민자, 외국인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이민통합과,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서울지역 사회통합프로그램 기관(거점 5개기관, 21개 일반운영기관) 관계자, 강사 등이 참했다.
  
한광옥 위원장은 축사에서 "국민대통합을 위해서는 158만 외국인 시대와 다문화 사회를 준비하는 우리 사회가  외국인 정책을 내실있게 준비해야 하며, 올바른 한국어와 한국  사회, 문화교육을 통한 국민대통합이 필요하다"며 "무엇보다 다름과 다양성을 존중하고, 외국인에 대한 인권보호와 사회통합정책을 추진함으로써 한국사회내 이민자와 한국국민들이 조화롭게 적응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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