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아 독서클럽(회장 이성기ㆍ블루존보험 대표)은 지난 7일 JJ 그랜드 호텔에서 유니뱅크 이사회 장정헌 회장을 강사로 초청, 창립 6주년 기념 세미나를 가졌다.
시너지아 독서클럽을 이끌고 있는 이성기 대표는 "시너지아 독서클럽이 2007년 8월 4일을 기점으로 태동해, 오늘이 106번째 모임인 동시에 6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지금까지 함께 해온 회원들과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준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 유니뱅크 장정헌 이사장이 시너지아 독서클럽 6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강의하고 있다.(가운데 장정헌 이사장, 오른쪽 이성기 시너지아 대표)
자서전적 에세이 '엑션 테이커'의 저자이기도 한 장정헌 회장은 특별 강사로 나와 "급변하는 세계의 여러 흐름 속에서 지식이란 행동으로 나타날 때 참 지식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행동으로 표현되지 않는 지식은 죽은 지식이다"며, "경제적 불황과 역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는 삶의 도전과 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너지아 독서클럽은 매달 첫째, 셋째 주 목요일 6시30분에 정기 모임을 갖고 있으며, 전문 독서지도사들 책 읽기를 지도한다. 또한 독서모임을 갖고자 하는 이들에게 모임 방법과 셋팅의 도움을 주기도 한다.
▲ 세미나 후 시너지아 독서클럽 회원들 기념촬영.
한편, '시너지아'란 3개의 단어 Syn(결합, 합성), Noesis(지성), Gynosis(이성)가 조합된 합성어로 다양한 방식과 인식을 통해 삶을 깨닫고 배운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