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재외국민위 ‘맞춤형 동포정책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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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재외국민위 ‘맞춤형 동포정책 토론회
  • 박상석 기자
  • 승인 2013.06.1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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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회(위원장 원유철사진) 오는 25일 오전 10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복수국적 허용연령 확대’와 ‘재외국민주민등록증 발급’을 위한 맞춤형 동포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당 재외국민위 본부장인 심윤조 국회의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영근 세계한인네트워크 회장이 주제발표를, 이재유 법무부 국적난민과장, 김명선 안전행정부 주민과장, 배희철 세계한인유권자총연합회장이 각각 토론자로 나선다.

원유철 재외국민위원장은 이번 토론회에 대해 “새누리당이 동포정책 이행을 통해 책임정당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자 마련한 것이다”고 밝혔다.

현재 국회에는 원유철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이 대표발의해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현행 만65세 이상에서 55세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적법 개정안」과 해외영주권자에게도 ‘재외국민용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주민등록법개정안」이 제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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