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상해·화동한국IT기업협의회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공동으로 내달 10일 오후 2시, 상해 스카이포춘 브티끄호텔 12층(上海天禧嘉福璞缇客酒店, 上海市闵行区虹许路358号/吴中路口)에서 ‘2013년 재중 중소기업의 IT활용 지원 세미나’를 개최한다.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가 후원하며, 중소기업 및 일반인들이 IT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고함은 물론, 기업 분야별 맞춤형 IT활용 방안 등을 제공하고자 열리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중국의 IT정책과 법률, 중국의 IT시장과 전망’이란 주제로 기조강연이 진행되고 섹션별로 각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을 예정이다.
세션별 강의로 제1섹션 △스마트폰시대에 앱이 필요한 이유, 앱을 통한 마케팅방법(고재수/커이나) △전자출판의 기업의 적용사례 및 생체보안에 대한 기업의 적용사례(최기철/DEXTREE) △한국통 이용방안, 중국방송 이용방안(김국태/이코리안) △중국 SNS 3총사로 내 매장 내 회사를 알려보자(박병규/아이요넷), 제2섹션 △중소기업의 효율적 IT 통합 관리방안(백현종/스카이네트웍스) △중국인터넷 우짜쓸까?(이경준/소프트캔) △중소기업을 위한 ERP선정 및 운영 구축방안(김성진/비트솔루션) △IT를 통한 변화와 혁신(신판수/지오유), 제3섹션 △쉽게 풀어보는 최신 지적재산권(황영삼/Accommate) △IT와 함께하는 소상공인의 협력방안(이청용/신정보시스템) △쉽게 풀어보는 기업보안, 술술 새면 망한다(김인호/안철수연구소) △창의적 cloud 비즈니스 모델(김창해/유니소프트) 등이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재상해·화동한국IT기업협의회 사무국(사무국장 박병규/137-9537-9929/master@aiyonet.com, 부국장 김도연/189-3085-8551/ shanghaikim@aiyonet.com)으로 하면 된다.
[고영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