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한인회, 94주년 3·1절 기념식 열어
시애틀한인회(서용환 회장)가 주최한 제94주년 3·1절 기념식이 지난 1일 오전 11시 페더럴웨이 코엠티비 공개홀에서 열렸다.
송영완 시애틀총영사가 박근혜 대통령 축사를 대독했고, 서용환 시애틀한인회장과 이은종 워싱턴-타코마한인회 부회장 및 이희정 페더럴웨이 한인회장은 종교와 종파를 초월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돼 독립만세를 외쳤듯이, 우리도 하나가 돼 동포사회의 화합을 위해 단결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미국에 사는 차세대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형성을 위한 각계의 다양한 노력을 당부했다.
[기사제공=시애틀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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