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외교관이 들려주는 캐나다 속 한국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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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외교관이 들려주는 캐나다 속 한국 이야기
  • 신지연 재외기자
  • 승인 2013.01.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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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 50주년 기념 블로그’에서 만나 보세요!

주캐나다 한국대사관(대사 조희용)은 지난해 9월, 2013년 한국과 캐나다의 수교 5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를 앞두고 캐나다에 거주하는 모든 네티즌(지역, 학력, 나이, 성별 불문)을 대상으로 블로그 및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커뮤니케이션에 능한, 또한 캐나다와 한국 양국교류 및 국제관계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한국문화, 예술, 교육, 생활, 인물 등 캐나다 내에서 뿌리내린 한국의 다양한 스토리를 블로그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있게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 ‘민간외교관(e-Reporter)’을 모집, 지난해 11월 41명의 e-Reporter를 선정했다.

▲ 수교 50주년 기념블로그(http://korcan50years.com).

캐나다 전역에 걸쳐 모집된 e-Reporter들은 본인의 경험 및 취재, 인터뷰 등을 통해 평소 관심 있던 한국과 캐나다 관련 분야와 캐나다 내에 숨겨져 있었던 한국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수교 50주년 기념 블로그(Korea-Canada 50th Anniversary Blog: http://korcan50years.com)’에서 글, 사진, 동영상 등을 통해 전하고 있다.

e-Reporter들은 2014년 1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왕성한 활동을 통해 민간외교관이자 한국의 대변인으로 캐나다 내에서 한국을 보다 더 널리 알리고 한국과 캐나다 관계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타와=신지연 재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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