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캐나다, 수교 50주년 축하 친서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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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나다, 수교 50주년 축하 친서 교환
  • 신지연 재외기자
  • 승인 2013.01.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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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베어드 외무장관-조희용 대사, 양국 지도자 서한 전달

오는 14일은 한국과 캐나다가 수교를 맺은 지 50주년이 되는 날이다.

▲ 조희용 대사는 1963년 한-캐 수교에 관한 보도자료가 든 액자를 존 베어드 외무장관으로부터 전달 받았고, 이명박 대통령의 축하 서한을 외무장관을 통해 존스턴 총독에게 전달했다.

수교 기념일에 앞서 11일 오전, 존 베어드(John Baird) 캐나다 외무장관은 조희용 주캐나다한국대사를 외교부로 초정해 데이비드 존슨턴(David Johnston) 총독의 축하 친서와 함께 1963년 1월 14일 수교 체결에 관한 보도자료를 액자에 담아 선물했다.

▲ 존 베어드(John Baird) 캐나다 외무장관과 조희용 대사가 친서를 교환 후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또, 조희용 대사는 이명박 대통령의 축하 서한 및 강창희 국회의장이 연방 상·하원의장에게 보내는 축하 서한을 존스턴 총독에게 전달했다.

[오타와=신지연 재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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