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음식’으로 양국 우호 다진다
오타와 카한협회(회장 이영해)는 내달 3일 오후 6시, 한식당 고궁(Korean Palace Restaurant, 610 Somerset St. W. Ottawa)에서 제 3회 ‘Taste of Korea(A Blissful Culinary Journey & Rice Wine Tasting)’ 모임을 개최한다.
특별히 올해는 ‘Winterlude Korean Style’을 테마로 ‘진주 음식’을 준비한다. 이는 내달 1일부터 18일까지 오타와에서 개최되는 캐나다 최대 겨울축제인 ‘윈터루드(Winterlude)’에서 ‘오타와시’와 ‘진주시’가 공동으로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선보이게 된 바, 이에 맞춰 ‘진주 음식’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
[오타와=신지연 재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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