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남(사진 오른쪽) 사단법인 문예원 원장은 7일 낮 본사를 방문, 이형모 본지 대표와 유럽에서 확산되고 있는 한류 붐을 주제로 환담을 나눴다.
현 원장은 또 이날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오는 4월 중순 개최 예정인 본지 창간 10주년 기념행사에 사용해 달라고, 독일에서 직접 가져온 유명 브랜디 ‘아스팍’(3리터 대용량) 2병을 선물했다.
현 원장은 독일을 비롯한 유럽지역에서 산다여축제, 연꽃축제 등을 주최하며 한국문화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문화를 전혀 접하지 못한 지방 소도시에 ‘한국의날’ 행사를 열어 한류 확산을 꾀하는 운동을 수년째 벌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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