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 중국 전문가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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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 중국 전문가 초청 강연
  • 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
  • 승인 2012.12.1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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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저 교수, ‘시진핑시대의 미중관계와 한반도’ 주제로

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회장 이훈복)는 지난 4일 왕징 자하문에서 ‘시진핑시대의 미중관계와 한반도’라는 주제로 순저(孫哲) 교수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순저 교수는 미국 콜롬비아대학 정치학 박사로서, 현재 청화대학교 미중연구소장을 역임하며 중국 외교부 및 중앙당교 고문, CCTV 국제문제해설자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국의 저명한 외교학자다.

▲ 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는 지난4일 왕징 자하문에서 ‘시진핑시대의 미중관계와 한반도’라는 주제로 순저(孫哲) 교수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사진=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

이날 강연회는 순저 교수의 기조강연에 이어 한인 패널과의 대담 후 참석자와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자문위원, 기업인, 학자, 대사관, 특파원 등 한인교민 40여명은 미중관계를 통해 한반도의 변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