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세모의 정 나누는 캘거리여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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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세모의 정 나누는 캘거리여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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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12.0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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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식사 봉사… 200여명에 점심 등 제공

캘거리한인여성회(회장 김순우)는 지난달 28일 홈리스들을 위한 식사봉사(Lunch preparation) 활동을 펼쳤다.

이날 아침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 노숙자들을 위한 점심준비는 지난 9월 17일에 이어 두번째 갖는 행사다. 여성회원 8명이 한 팀이 돼 다운타운에 위치한 Mustard Seed 식당에서 점심식사 메뉴로 칠리와 토스트를 만들어 200여명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것을 고려해 음식뿐만 아니라 캐롤을 마련하고, 간단한 상품을 전달함으로써 격려와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캘거리한인여성회는 Mustard Seed와 2개월마다 홈리스들을 위한 점심봉사를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지난 9월 약속한 바 있다.

[글·사진=캘거리여성회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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