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행사가 워싱턴DC에서 오는 19일열린다.
사람사는 세상 워싱턴(대표 서혁교)과 미주시민네트워크는 이달 19일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메이슨 디스트릭 공원 야외극장에서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분향소가 설치되며, 사진전과 만평, 아이들 놀이마당, 풍물놀이, 먹거리 장터, 율동, 시낭송, 추모 동영상 상영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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