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민간외교관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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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민간외교관 역할 톡톡"
  • 홍진우 재외기자
  • 승인 2011.06.0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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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주미대사, 태권도인 초청


한덕수 주미한국대사는 5월 28일 주미대사관저에서 워싱턴DC 수도권지역의 태권도인들을 초청해 만찬을 열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만찬에는 1세대 태권도 사범을 비롯, 2·3세대 한인 태권도 지도자 등 모두 55명이 참석했다.

메릴랜드 한인태권도협회 김서봉 회장은 "태권도인들을 위해 처음으로 대사관저를 개방해 준 한덕수 대사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덕수 대사는 "지난 60년간 돈독한 한미관계의 뒤에는 태권도인들이 있었다"며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톡톡히 해 온 태권도인들의 노고와 수고를 격려했다.

특히 한대사는 지난 4월 성황리에 끝난 제4회 워싱턴 총영사기 태권도대회의 성공적 개최도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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